손오공이 잡혔던 부처님 손가락 같기도 하고
이 사막에 서있는 손가락은 뭘까?
바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거대 손형상의 조형물이다.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의 하나라고 한다.
11미터 크기의 이 조형물은 철과 시멘트 그리고 모래로 1992년에 만들어졌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 남부 7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300미터 범위에 5개의 거대 손형상의 조형물이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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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로 본 조형물의 위치다.
위 칠레의 손형상과 비슷한 조형물은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데 바로 우루과이에 하나가 있다.
artist : Mario Irarrázabal
1982년 우루과이 푼타의 브라바 비치에 위치에 있는 이 조형물은 모래에 파묻힌 5개 손가락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모래에 파묻혀 있는 조형물은 관광객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설치 되었다고 한다.
바로 해안에서 수영을 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가 바로 그것이다.
이해변은 파도가 거세어서 수영에는 적합하지 않고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좋은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조형물을 설치하여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조형물들을 보면서 떠오른 곳이 있는데
바로 포항부근에 있는 호미곶이다.
바닥가에 손가락 형상의 작품이 있는 곳인데
이곳이 유명세를 탄것도 이 조형물의 힘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창의적인 조형물 하나가 한지역을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역시 어디서나 상상력이 발휘되어야 창조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사진출처 : 술람미님의 포스트 포항 등대박물관과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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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김군 2009/06/09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정말 신기한 손! 입니다.ㅎ
정말 인기 만점 인데요. 손오공이 도망가려다 붙잡힌 그 손 같아요..^^
네.정말 신기하죠~저기서 사진 한장 찍어봤음 좋겠네요.~
d토끼삼촌b 2009/06/12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을 좋아하시나봐요.~ㅋ..신기하긴 신기하네요...^^
손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사막에서 저런 조형물을 만난다는게 재밌는 경험일거 같애요.